2009년 04월 13일
아진이가 만 3세가 되었습니다..
지난 4월 10일은 아진이가 만 3세가 되는 날이었어요...
어린이집에서 예쁜 한복도 차려입고 친구들과 신나는 파티도 했답니다..
그동안 한번도 앓지 않았던 중이염이 생일전날 발병하는 바람에 컨디션이 완벽하진 않았지만
생일파티 하고 싶은 마음에 하루 쉬자는 엄마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생일파티에 참석한 아진이...
전날 밤새 귀앓이로 고생하고도 다음날 열이 38-39도를 오르락내리락 하면서도 어린이집에서 씩씩하게 잘 버텼단다..
그 정도로 아진이 어린이집을 너무도 좋아하고 신나하며 열심히 다니고 있어요..
3월 한달동안은 낮잠시간에 친구들 낮잠까지 간간히 방해하며 낮잠자기를 거부하더니...
엄마가 사준 "헬로키티"베개를 친구삼아 이제는 낮잠도 거의 2시간을 안깨고 푹 자고 있대요.. 고마워요..^^
지난 금요일에 아진이 달님반 담임선생님과 상담을 했는데 아진이 친구들과 사이좋게 너무 잘 지낸답니다..
다만 불만이 생기거나 화가 나는 일이 있으면 울음부터 터뜨려 선생님과 친구들을 당황하게 만드는 일이 있다네요..
다행히 한달여가 지난 지금은 조금씩 참는 법을 배우고 있대요..
선생님과 율동하며 노래하는 시간을 너무 좋아하고
한 교실에 공부하고 있는 14명 친구들 이름을 모두 알고 있어 아침에 결석하는 친구 체크하는 걸로 하루 일과를 시작한대요..
아진이 덕분에 선생님은 오늘 결석한 친구를 알아낸다네요 ㅋㅋㅋ
그림 그리기는 다른 친구들보다 많이 뛰어나서 게시판에 붙여놓은 그림만 벌써 3장이 되었답니다..
교실에서 확인한 엄마는 괜시리 마음이 뿌듯뿌듯..으쓱으쓱...
어린이집 끝나는 시간이 엄마가 출근하는 시간이라 돌보미 선생님께서 아진이 마중을 해주시는데
선생님과도 별 문제없이 잘 지내고 있어요..
선생님을 너무 편해라 해서 이것저것 (엄마 있을때엔 허용 안되는 것) 해달라해서 문제라면 문제지만요...
어린이집 다닐때보다 엄마 보는 시간이 적어져서 엄마는 마음이 아프지만
다행히 아진이가 씩씩하게 지내고 있는것 같아 고맙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고 그래요..
엄마 퇴근하고 나면 엄마 뒤를 졸졸 따라다니며 어린이집에서 있었던일을 재잘거리고
배운 노래들을 불러줄때가 엄마가 하루중 가장 행복한 시간이랍니다..
지금 중이염으로 고생하고 있지만 아진이 금방 건강해지겠죠?
지금처럼 명랑하고 애교많은 아이로 쑥쑥 자라요~!!!
어린이집에서 예쁜 한복도 차려입고 친구들과 신나는 파티도 했답니다..
그동안 한번도 앓지 않았던 중이염이 생일전날 발병하는 바람에 컨디션이 완벽하진 않았지만
생일파티 하고 싶은 마음에 하루 쉬자는 엄마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생일파티에 참석한 아진이...
전날 밤새 귀앓이로 고생하고도 다음날 열이 38-39도를 오르락내리락 하면서도 어린이집에서 씩씩하게 잘 버텼단다..
그 정도로 아진이 어린이집을 너무도 좋아하고 신나하며 열심히 다니고 있어요..
3월 한달동안은 낮잠시간에 친구들 낮잠까지 간간히 방해하며 낮잠자기를 거부하더니...
엄마가 사준 "헬로키티"베개를 친구삼아 이제는 낮잠도 거의 2시간을 안깨고 푹 자고 있대요.. 고마워요..^^
지난 금요일에 아진이 달님반 담임선생님과 상담을 했는데 아진이 친구들과 사이좋게 너무 잘 지낸답니다..
다만 불만이 생기거나 화가 나는 일이 있으면 울음부터 터뜨려 선생님과 친구들을 당황하게 만드는 일이 있다네요..
다행히 한달여가 지난 지금은 조금씩 참는 법을 배우고 있대요..
선생님과 율동하며 노래하는 시간을 너무 좋아하고
한 교실에 공부하고 있는 14명 친구들 이름을 모두 알고 있어 아침에 결석하는 친구 체크하는 걸로 하루 일과를 시작한대요..
아진이 덕분에 선생님은 오늘 결석한 친구를 알아낸다네요 ㅋㅋㅋ
그림 그리기는 다른 친구들보다 많이 뛰어나서 게시판에 붙여놓은 그림만 벌써 3장이 되었답니다..
교실에서 확인한 엄마는 괜시리 마음이 뿌듯뿌듯..으쓱으쓱...
어린이집 끝나는 시간이 엄마가 출근하는 시간이라 돌보미 선생님께서 아진이 마중을 해주시는데
선생님과도 별 문제없이 잘 지내고 있어요..
선생님을 너무 편해라 해서 이것저것 (엄마 있을때엔 허용 안되는 것) 해달라해서 문제라면 문제지만요...
어린이집 다닐때보다 엄마 보는 시간이 적어져서 엄마는 마음이 아프지만
다행히 아진이가 씩씩하게 지내고 있는것 같아 고맙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고 그래요..
엄마 퇴근하고 나면 엄마 뒤를 졸졸 따라다니며 어린이집에서 있었던일을 재잘거리고
배운 노래들을 불러줄때가 엄마가 하루중 가장 행복한 시간이랍니다..
지금 중이염으로 고생하고 있지만 아진이 금방 건강해지겠죠?
지금처럼 명랑하고 애교많은 아이로 쑥쑥 자라요~!!!
# by | 2009/04/13 11:49 | 트랙백 | 덧글(0)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